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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커피벨트 지역이란? 0점
작성자 (주)히코코 (ip:)
작성일 2018-02-19



'히코코 원두는 커피벨트 지역에서 자라는 원두만 사용합니다.'

히코코 원두 상세페이지에 적혀 있는 문구입니다. 커피벨트가 뭘까요?

정확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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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벨트 [Coffee Belt]


커피 존 (Coffee Zone)이라고도 한다.

남북 양회귀선(북위 25도, 남위 25도) 사이의 벨트 지대는 커피 재배에 적당한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다. 

커피 재배는 평균기온이 약 20℃로 연간 큰 기온 차가 없으며, 강우량은 평균 1,500~1,600mm, 

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토, 화산질 토양이 적당하다. 한기와 건열풍, 서리는 큰 적이다. 커피의 국제시장 점유율은 브라질을 필두로 콜롬비아가 그 뒤를 이으며 이 두 생산국이 40%, 그리고 멕시코, 과테말라 등 중남미의 약 20개국이 합쳐 거의 65%를 공급한다. 


아프리카는 코트디브아르와 우간다가 두드러져 양국이 약 10%를 생산한다. 

품질 면을 대략적으로 말하면 콜롬비아 마일드 및 양질의 아라비카 종은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로부스타 종은 주로 아프리카 제국에서 생산하고 있다.



출처 : 와인&커피 용어해설 2009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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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배 가능 지역을 쭉 연결하면 띠(벨트)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어 커피 벨트라고 합니다.

온도, 많은 강수량, 물이 잘빠지는 토양 등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커피가 자라도록 조건을 갖춘 커피벨트 외에선 커피 생산이 어렵습니다.




사진 : 픽사베이



이런 까다로운 조건을 맞추기 위해 그늘재배 방식도 있습니다. 강렬한 태양과 강한 바람 등으로부터 커피나무를 지키기 위해 커피나무 사이에 다른 큰 나무(그늘나무)를 심거나 큰 나무가 있는 곳에 커피 나무를 심어 재배하는 방식입니다.
큰 나무들을 이용해 커피나무의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.









커피벨트에서만 자라는 원두를 사용한 히코코 원두! 
콜롬비아, 브라질, 케냐, 인도네시아, 예멘, 에디오피아, 과테말라, 미국, 코스타리카, 탄자니아 등이 있습니다. 

어느 나라에 어떤 커피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



히코코 원산지 한 번에 보기 >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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